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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18세 성장까지 중단 없이 총 1억을 지원하는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개인별 여건에 따라 최대 3억 4천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플러스 아이드림 혜택에 대해 모두 정리했으니 혜택 놓치지 마시고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인천시에서 발표한 출산장려금 혜택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혜택
인천시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태아부터 18세 성장 전 단계동안 중단 없는 출생 지원정책인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인천에서 태어난 아이라면 누구나 18세까지 총 1억 원을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3년생부터 적용됩니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자세한 혜택에 대한 공식적인 내용은 아래 첨부된 보도자료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인천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 보도자료▼
✅기존지원금
인천시 출산장려금은 기존에 지원이 전혀 없다가 신설된 것이 아닌 기존에 지급되고 있던 지원금을 보완. 확대하여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임신출산 의료비,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및 급식비, 초. 중. 고 교육비를 모두 합하여 총 7,200백만 원이 지원되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지원될 예정입니다.
- 임신출산 의료비 100만 원
- 첫만남 이영권 200만 원 (쌍둥이 400만 원, 세 쌍둥이 600만 원)
- 부모급여 1,800만 원 (만 0~1세, 월 30만~70만 원 지급→ 24년부터 월 50만 ~100만 원으로 상향)
- 아동수당 960만 원 (만 8세 미만 아동, 월 10만 원 지급)
- 보육료 및 급식비 2,540만 원
- 초. 중. 고 교육비 1,650만 원
✅보완. 확대 지원금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에서는 천사지원금, 아이(i) 꿈 수당,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이 신설되었습니다.
- 천사지원금 1,040만 원: (기존)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 + 840만 원 추가 지원(월 10만 원, 1세 ~ 7세)
- 아이 꿈 수당 1,980만 원(신설): 8세~18세, 월 15만 원 지원 (단계적 증액)
-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신설)
천사지원금은 기존의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을 포함하여 총 1,040만 원이 지급됩니다. 1세 ~ 7세에게 월 10만 원씩 총 84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아이 꿈 수당은 신설되었으며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부터는 현금성 지원이 없어 양육지 부담이 증가하는 것을 줄이고자 8세 ~ 18세 동안 월 최대 15만 원씩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 16년생 ~ 19년생 월 5만 원 (총 660만 원) : 2024 년부터
- 20년생 ~ 23년생 월 10만 원 (총 1,320만 원) : 2028 년부터
- 24년생 ~ 월 15만 원(총 1,980만 원) : 2032 년부터
임산부 교통비는 태아의 안전과 임산부의 이동 편의성을 위해서 임산부에게 택시비, 자가용 유료비 등으로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개인별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서 기존 지원 사업, 플러스 아이드림,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을 합하여 최대 무려 3억 4천만 원까지 맞춤형으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치며
우리나라는 저출산 문제가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요. 이번 인천시의 정책으로 정부 및 다른 지자체에서도 출산 장려를 위한 실효성 있는 다른 정책들을 많이 내놓아 저출산 문제가 조금씩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이 마음 놓고 결혼하고 아이 낳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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